전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 만큼 먹는 것에 진심인 나라가 잘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맛있는 맛집 추천 을 해 주는 맛집 어플 이 많이 있고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망고플레이트 , 캐치 테이블 , 식신 등 이미 규모가 있는 맛집 어플 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맛집 지도 플랫폼 어플인 어디가지 를 완벽하게 비교 정리 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맛집 소개 어플 에 자신이 추천하는 맛집 추천 을 등록하면 리워드 를 주는 어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플 하나 하나마다 그 특징을 알아볼까요?
Table of Contents
맛집 어플 BEST 4 완벽 비교 정리
1) 망고플레이트
<출처> Google Play
망고플레이트 는 2013년에 출시된 맛집 추천 맛집 어플 입니다. 망고플레이트 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그 지역의 모든 식당을 모두 모아놓은 플랫폼입니다. 망고플레이트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진, 평점과 함께 리뷰를 달 수 있습니다.
망고플레이트 의 장점은 필터가 직관적으로 잘 짜여져 있다는 점입니다. 솔트 기능을 통해 평점순 혹은 인기순으로 순서를 배치할 수 있으며 금액대별, 음식 종류, 주차 여부를 필터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회수에 비해 리뷰 수가 많지 않은 편이라 데이터베이스가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가성비 식당을 찾을 때 망고플레이트 를 이용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캐치 테이블
<출처> CATCH TABLE
캐치 테이블 은 망고플레이트 와는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고플레이트 가 내 주변의 모든 음식점을 알려준다면, 캐치 테이블 에 등록되어 있는 식당은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은 편이고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곳으로 맛집 추천 및 선정되어 있습니다. 캐치 테이블 에 등록된 식당 정보는 예약 서비스와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관 가능 여부, 테이블 셋팅, 콜키지 여부, 단체석 여부 등의 상세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념일이나 중요한 회식 등 분위기 있거나 고급스러운 음식이 필요한 날이면 캐치 테이블 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캐치 테이블 맛집 어플 속에서 날짜와 시간대 등을 선택해서 편하게 고급스러운 식당을 예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 어디가지
맛집 지도 플랫폼 어디가지 는 최근에 베타서비스가 출시된 새로운 맛집 어플 입니다. 어디가지 의 특징은 유저들이 올린 맛집 지도를 통해 서로 맛집 추천 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맛집 리스트를 큐레이팅 할 수 있으며, 지도에 표시될 아이콘과 색상을 선택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UI 가 굉장히 깔끔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다른 사람이 올린 맛집 추천 지도를 보는 것도, 자신이 직접 맛집 지도를 꾸미는 것도 즐겁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도 맛집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다른 맛집 어플과 다른 점인데요, 유트브를 포함한 영상 정보를 통해 맛집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최근의 트랜드가 잘 반영된 부분입니다. 영상이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데이터인만큼 이 기능이 다른 맛집 어플 들과 차별화를 둡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맛집 정보 확인 ! 맛집 지도 플랫폼 어디가지
맛집 지도 플랫폼 어디가지 의 또하나 중요한 특징이자 장점은 맛집 지도를 제작하는 유저들에게는 광고 수익이 리워드로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맛집 지도가 생성이 되면 트래픽에 따라 구글 애드샌스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어디가지 수수료를 제외한 광고 수익은 매달 맛집 지도를 생성해 맛집 추천 한 유저에 리워드로 ABL 토큰 을 지급을 해 줍니다. 어디가지 가 지급한 ABL 토큰은 카카오와 연동이 되어 있어서 KLIP 이라는 카카오 가상자산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L 토큰은 이더리움 기반 유틸리티 토큰으로 한마디로 가상자산 입니다. ABL 토큰은 이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거래형 토큰입니다. 기호에 따라 바로 현금화를 해서 사용을 해도 되고 이번 기회에 가상자산을 보유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장기보유 등을 통한 투자도 가능합니다.
4) 식신
<출처> 전자신문
식신 은 2013년 출시된 맛집 추천 어플입니다. 식신 은 테마 태그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필터 기능에 외식, 데이트, 회식, 혼자 등의 테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장 스토리 라는 것을 도입해 식당에서 자체적으로 식당 혹은 매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놓았습니다.
또한 식신 은 E-식권 이라는 모바일 전자 식권 서비스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B2B 비즈니스로 회사가 모바일 전자식권을 식신 을 통해 직원에게 발급하면 직원은 이를 식식 연계된 일반 식당이나 구내 식당에서 식권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다양한 기업의 운영방식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식신 마켓 이라는 서비스도 런칭하며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하는 중년층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망고플레이트 , 캐치테이블 , 어디가지 , 식신 이렇게 네 가지 맛집 어플 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름부터 UI, 그리고 추구하는 방향성까지, 각각 특징이 다르고 장단점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맛집 어플을 선택하는데 이 글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맛집 추천 을 하면 리워드도 받을 수 있는 맛집 어플 을 활용한다면 식생활이 더 즐거울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